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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몇 십 년 동안의 기후 예측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 기상과 기후는 결부되어 있지만 서로 별개의 것이다. 기상은 특정 시간에 특정장소에서의 대기상태로 정의되며 시간 및 날마다 변할 수 있다. 반면 기후는 일반적으로 10년 이상에 걸친 기상조건의 통계를 의미한다.

    기상예보는 미래 특정시점의 일간기상을 예측하는데, 예보관은 대기의 현재 상태에 대한 매우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혼란스러운 대기의 본질은 “초기상태”를 조금만 틀리게 묘사해도 1주일 이상의 부정확한 예보를 초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상예측과 기후예측은 모두 대기에 관한 같은 수학방정식을 사용하고, 예측을 시작하는 초기조건을 지정해야하고 그로인한 예보정확도에 한계 등에 있어 유사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후를 정의하는 20년 이상에 걸친 기상조건 통계는 기온과 강수의 장기 평균뿐 아니라, 그것들의 변동성 통계(예; 장기평균으로부터 경년강수변동성의 표준편차, 5℃이하 기온의 빈도 등)도 포함한다. 즉, 기후예측은 미래의 상세한 일일 기상전개를 예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기후변수 통계의 장기적 변화확률을 제공한다.

    현재의 연구는 10년 예측시스템을 향상시키고 명확한 기술인 경우, 그 근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부변동성에 나온 추가적인 정보가 실제로 정확도 스킬향상에 어느 정도로 기여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후시스템의 카오스적인 본질과 그로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하며, 아직 해양자료가 충분한 기간이 부족하여 스킬향상은 당분간 제한적일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외부강제력에 기인하는 예측능력인 전망을 구분해서 보기도 했으나, IPCC 5차보고서는 이 전망과 10년 예측연구 모두를 아우른다.

    (출처: IPCC AR5 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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