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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가?
  • 해수의 온도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고, 경년 또는 10년 단위의 기간별로 크게 다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해류가 바뀌고 해양과 대기사이에 열교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전 해양상부온도는 측정방법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바다 수심 수백 미터 해수의 전지구 평균온도를 추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포괄적인 측정을 시작한 것은 1971년에 이르러서이다. 이 연도를 기준으로 2010년까지 10년 단위의 기준으로 볼 때 해양 상부평균온도는 계속 높아져 왔다. 이 기간 수심 75m에서 전지구 평균온난화경향은 10년에 0.11[0.09-0.13]℃ 상승했고, 이 경향은 수심이 깊어지면서 줄어들어 500m 수심에서는 0.02℃ 미만으로 상승했다.

    해양은 크기가 방대하고 열용량이 크기 때문에 방대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같은 온도가 상승할 때 대기보다 1,000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지구는 지구가 우주로 배출하는 열보다 더 많은 열을 흡수하고 있고, 이렇게 흡수한 열의 대부분은 바다로 흡수되어 저장된다. 해양은 1971-2010년에 더워진 대기, 해양 및 육지, 녹은 빙하에 의해 저장된 모든 열의 93%를 흡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해양은 방대한 열용량과 느린 순환으로 인해 엄청난 열관성을 갖는데, 해수면 근처의 해수온도가 온실가스 농도의 변화 등과 같은 기후강제력에 반응하여 조정되는데 약 10년이 소요된다. 그렇기 때문에, 온실가스 농도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지구의 지표온도상승세는 약 10년 내에 늦출 수 있으나, 심해의 온도는 수백 년에서 수천 년까지 계속 온난화가 지속될 것이고, 그 결과 해수면도 수백 년에서 수천 년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다.

    (출처: IPCC AR5 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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