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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얼마나 따뜻했거나 추웠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과학자들에게 있어 얼음핵(ice cores)은 역사적 기후자료를 위한 가장 좋은 원천이다. 매년 겨울마다 일부의 눈 덮인 북극과 남극의 얼음시트들이 남겨지고 얼음층 안으로 압축된다. 수천 미터 두께의 시트들로부터 얼음실린더를 추출함으로써, 과학자들은 그 안에 갇힌 먼지, 화산재, 꽃가루 그리고 대기 가스의 기포들을 분석할 수 있다. 가장 깊게 발견된 얼음핵은 800,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안에 갇힌 입자들은 과학자들에게 화산분화, 사막규모 그리고 산불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특정 이온의 존재는 과거 해양활동, 해빙의 수준 그리고 심지어 태양의 강도에 대해서도 나타낸다. 기포들은 온실가스 수준을 포함하여, 고대 대기의 구성을 나타내기 위해 방출되는 것도 가능하다.

    지구의 과거 대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지난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가 각 성장주기의 온도, 습도 그리고 흐린 날씨에 대한 대략적 기록을 보유한 나이테(growth rings)를 통해서이다. 산호초 또한 열대성 해양의 온도와 영양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이테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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