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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민족은 왜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는가?
  • 기후는 모든 민족의 의식주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문화적 사고방식을 결정하기도 한다. 삶의 주체는 물론 인간이지만 그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그들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 삶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의 동질성도 기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 4~5천 년 전 이 땅에 신석기시대가 시작되면서 북방이 기원인 빗살무늬 토기가 등장하고, 약 3천 년 전부터 토기문화에 변화가 오면서 청동기시대가 시작되었다. 연대가 조금 더 내려오면 민무늬토기(無文土器:무문토기) 유적이 나타나면서 이들이 그 이후 철기문화와 역사시대로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날 한민족의 형성에 근간이 되는 주민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들이 북방으로부터 위도가 낮은 한반도로 4~5천 년 전 경에 유입되기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5천 년 전 경부터 기후최적기가 끝나고 한랭하게 되어 기온 최저기에 접어들었다. 이때 아시아 대륙 북방에 거주하며 보다 나은 문화단계에 접어들어 있던 종족이 점차 추워지는 기후를 피해 한반도로 이동하여 오늘날의 한민족의 기원을 이루었으리라 추정되고 있다.

    (최장초, “한국의 전통적 자연과 인간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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