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과학원은 2014년 제주혁신도시 서귀포로 이전 후 2015년 "국립기상연구소"에서 "국립기상과학원"으로 개칭하고 현재 6과 2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국민 행복을 위한 기상·기후 과학기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미션아래 「미래기후와 기상이변 대응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기상기후 연구기관」 이라는 비전을 두고 국민 안전을 위한 실용적인 기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국립기상과학원 본원> |
재해기상연구센터는 강릉에 위치하며 재해기상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지점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고층 및 지상관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기상관측차량을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게 재해기상 추적관측 및 목표관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
<모바일 기상관측 차량> |
국립기상과학원은 세계기상기후(WMO)에서 정한 국제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표준기상관측소를 보성, 추풍령, 고창에 운영하공 있습니다. 특히, 보성표준기준관측소는 우리나라 관측장소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종합기상탑(307m)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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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는 대부분의 태양복사를 투과시키고 지표면에서 방출되는 장파복사를 흡수하거나 재방출하여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이들은 긴 체류기간으로 한번 배출되면 대기에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안면도, 고산,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소를 통해 이러한 온실가스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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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은 강원도 영동지방 산악지역에 구름물리관측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06년 11월에 기상조절 실험 및 구름물리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구름물리선도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구름물리선도센터는 에어러졸-구름-강수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관측하고 구름의 미세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국내 에어러솔-구름-강수의 상호작용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첨단 기상관측장비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
기상관측선 기상1호는 2011년에 건조된 498톤 규모의 관측선 입니다. 해양기상 및 해양순환의 이해와 수치예보모델 예측정확도 향상을 위해 해양관측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반도 주변해역의 위험기상 감시 및 해양특성 분석을 위한 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
<기상관측선 기상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