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과정 류상범)는 2011년 4월 12일 공군회관에서 『지구환경재해 감시 및 조기대응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성순 환노위 위원장, 신영수 환노위 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 및 조석준 기상청장,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자연재해 현황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과(과장 김세원)는 「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개발 기획연구」의 착수보고회를 4월 5일 기상청 5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 재해기상연구센터는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1미터의 기록적인 폭설사례에 대한 관·학·연 집중토론회를 가졌다.

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과(과장 최영진)는 3월 30일 한전 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적 개발에 대한 국립기상연구소-한국전력공사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원 정책연구과장은 기상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방안과 정책적인 기반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2011년 3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기상산업 대토론회에서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 재해기상연구센터(센터장 한상옥)는 외부 전문가의 수치모델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재해기상 예측 수치모델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3월 29일 연세대학교 홍성유 교수를 모시고 “재해(위험)기상 관련 수치예보모델의 한계 및 활용”에 관한 초청세미나를 가졌다.

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과(과장 최영진)는 지난 3월 17일 연구용 X-밴드 이중편파레이더(인천기상대)의 수상체분류자료를 통해 수도권 관측 현업지원을 한데 이어 3월 24일 역시 강설이 분명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지난 3월 21일~24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위치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에서 개최된 “CORDEX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그 동안 수행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