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기상이변을 전담하여 연구하는 ´재해기상연구센터´를 강릉에 설립하고, 11월 19일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강릉기상레이더 동에 사무실을 마련해 개소식을 가졌다. 자리에는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 소장, 권성동 국회의원, 강원지역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베트남 간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격상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기상분야 국격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트남 기상업무현대화 지원사업 추진 이행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상재해경감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베트남 수치예보모델 성능 향상을 통한 예보능력 향상이 필요하였고, 이를 위해 베트남기상청 전문가 연수를 합의하여, 베트남기상청 수치예보개발 담당자 2인을 2주간(2010. 10. 23 ~ 11. 6 ) 초청하여 수치모델관리관실과 함께 기상청 현업예측모델의 최신기술훈련 및 수치예보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을 교육하였다.

가. 목적: 한•중•일 황사공동연구단 실무그룹 I 회의 참가 및 황사모델 성능비교실험 수행
나. 일시/장소: 2010.1.18~2.5.(19일간)/일본 동경, 후쿠오카
다. 여행자: 김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