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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상청에서 1992년부터 17년 동안 전지구 및 지역앙상블 예측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업화 하고, 현재 예측자료의 응용관련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가(Dr. Zoltan Toth) 로부터, 앙상블 연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예보연구과 관련 업무를 소개하며 자문을 받았다.

왼쪽 그림에서부터, 헬륨가스 주입하기 전 헬륨가스통 교체하는 장면 (동두천기상대), 존데 비양을 하고 있는 모습 (인천공항), 존데 비양하기 전 헬륨가스를 기구에 주입하는 장면 (인천공항), 존데 비양 바로 전 모습 (인천공항).

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에서는 제3차 아시아 THORPEX 워크숍을 2010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하얏트리젠시에서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에는 약 70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였고, 총 40편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미해군대학원의 Elsberry 박사의 "ITOP 2010 태풍-해양 필드실험: 태풍 예보의 개선을 위한 TPARC/TCS-08 확장“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었다. WMO의 Caughey 박사는 최근 THORPEX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발표하였으며 한국, 중국, 일본의 TIGGE 관련 발표도 이루어졌다.

기상청은 지난 2004년 6월 세계기상기구(WMO)의 요청으로 몽골기상청을 지원하기 위해, 클러스터 기반의 수치예보시스템을 원조한 것을 계기로, 전문가 파견과 연수생 초청을 통해 기술 향상을 매년 지원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몽골기상청에서는 한국이 제공한 수치예보 장비와 모델을 현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해왔으며, 2009년에는 ‘2세대 몽골기상청 수치예보시스템’을 개발하여 더 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수치예보모델의 계산을 담당하는 클러스터의 계산처리능력을 1세대 장비보다 3배 향상시켰으며, 모델 예측 영역도 몽골 일부지역으로 한정되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몽골 전국에 대해서 10km 해상도의 수치예보 결과를 산출하는 차세대 중규모 수치예보모델로 교체하였다. 2010년에는 기상청의 전구모델인 UM기반 초기자료 활용체계를 구축하였으며, 2011년에는 몽골기상청 수치예보시스템에 실시간자료동화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이낸셜 뉴스 - 국립기상연구소장 인터뷰 사진('10.10.15)
취재일 : 2010. 9. 17(금)
취재내용 : KBS 환경스페셜 <기후변화 특집,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라>

□ 배경 및 목적
○ 국가적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기상예보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국내 기상관련 대학에서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상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 간담회 개요
○ 일시 : 2010. 2. 24(수) 16:00~18:00
○ 장소 : 서울 공군회관 2층
○ 외부인사(22명) : 한국기상학회장, 국내 기상관련대학 교수 등
○ 내부인사(45명) : 기상청장, 기상선진화추진단장, 본청 국(실)장, 국립기상연구소장, 운영지원과장, 대변인, 비서관, 기상선진화담당관, 기상기술과장, 국가위성센터장, 농림기상센터장,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과장, 연구소 직원 등

2010년도 상반기 기상연구 조직문화 활성화 워크숍 개최

- 일시 / 장소 : '10. 3. 25(목) 14:00 ~ 3. 26(금) 13:00/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 참석자 : 기상청장님, 연구소장님, 연구원 포함 연구소 전 직원 등 1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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