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과학원,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AI) 분야 특화연구소 현판식 개최
국립기상과학원,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AI) 분야 특화연구소 현판식 개최
⛅ 국립기상과학원(원장 박영연)은 3월 20일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AI) 분야 특화연구소로 국립기상과학원이 지정('25.2.3.)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근거하여 국가전략기술의 개발·사업화와 핵심 인력의 육성·확보를 목적으로 설립 또는 운영되는 기관으로 가시적인 연구 성과 창출과 성과 축적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국립기상과학원은 이번 특화연구소 선정을 통해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상·기후 AI 기반(Foundation) 기술 혁신 및 개발'을 목표로 향후 5년간 한국형 AI 기상․기후 기반모델을 개발하여 초단기 예측부터 기후 전망까지 아우르는 기상·기후 예측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 국립기상과학원은 KAIST AI 기상예측연구센터 등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기상·기후 AI 기술 자립화를 이루고, 국내·외 학계와 민간에 기술을 확산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 국립기상과학원은 이번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 분야 특화연구소 지정을 계기로 기상·기후 AI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국립기상과학원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 분야 특화연구소 현판식 개최 |
![]()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 분야 특화연구소 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