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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상현상인 가뭄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가뭄특이기상연구센터 개소’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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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41

이상기상현상인 가뭄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가뭄특이기상연구센터 개소’
- 기상과학기술 개발로 가뭄 장기예측기술 향상 및 원인 규명 기대 -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9월 6일(목) 11시 전남대학교에서 기상학적 가뭄* 발생의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가뭄 장기예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가뭄특이기상연구센터’를 개소했다.
※ 기상학적 가뭄 : 특정 지역에서의 강수량이 과거 같은 기간의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현상
○ 기상청은 ‘가뭄 분야 장기원천기술연구(특이기상연구센터)’의 주관 연구기관을 전남대학교(연구책임자
정지훈교수)로 지정했으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대 9년간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의 가뭄은 1973년 기상관측 이후 5~7년 주기로 전국적으로 반복되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지역적

가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장마가 일찍 종료된 후 이어진 폭염과 맑은 날씨로 인한 △가뭄 △태풍 △유례없는 국지적
집중호우와 홍수 등을 한꺼번에 겪음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술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 기상청은 △폭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 및 예측성 향상을 위해 각

특이기상연구센터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현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더불어, 올해 11월부터 ‘기상학적 가뭄 예보’를 정식 운영하며, 가뭄특이기상연구센터를 통해 가뭄 장기예보
원천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수요자 맞춤형 가뭄예보 서비스를 심층 연구한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가뭄특이기상연구센터의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가뭄 발생의 과학적 원리를 규명하고,

가뭄 장기예보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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