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국가 연구기관, 기후변화 대응 머리 맞댄다.
2016-02-01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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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제주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 어종변화, 구상나무 쇠퇴, 감귤 등 1차 산업 재배여건 변동 등의 문제가 현실로 나타나 이에 기상·수산·원예·감귤·산림·에너지 등 국가·연구기관들과 지방정부가 함께 모여 실제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道는 이날 기후변화대응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기관 간 MOU를 체결해 정기적인 협업으로 심포지움 정례화 및 기후 변화 공동연구과제 개발하고 도민인식 확산 현장교육과 기후변화 박람회 등 대응 및 적응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방정부와 국가 및 연구기관의 기후변화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해 도민들이 기후변화 이해 확산과 도의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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