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연구의 선진화, 국가 녹색성장 지원의 新동력이 된다.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최치영)는 2009년 한해동안의 연구성과를 한권에 담은
「2009 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을 국립기상연구소 설립 32주년이 되는 4월 15일에 발간하였다.
이번 성과집에는 ‘기상업무지원기술개발과 선진기상기술개발’ 등 11개 과제,
14권의 연구보고서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사항을 요약해 한권의 책자로
볼 수 있도록 발간하였다.
요약집의 주요내용으로는
- 집중호우, 황사, 지진 등의 위험기상에 대한 예보현업 및 기후변화 예측 ‧ 대응기술 개발
- 국가 녹색성장 지원과 기상업무 선진화를 위한 선진기상기술개발
- 초단기 악기상 예측 ‧ 대응기술 개발 등 미래 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11개 과제의 기상연구 성과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성과집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강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풍력 및 태양광 등 「기상자원지도의 개발」,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에
쉽게 기후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기후변화 이해하기 시리즈(5권)」발간,
초단기 위험기상의 예측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초단기 기상분석 및 예측시스템(KLAPS)
개발 완료 및 운영 등 다양한 기상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매년「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을 제작하여 기상관련 대학 및 학계와
다양한 국가기관에 제공하여 기상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2009 기상연구 주요성과집」은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담당자 : 기상연구관 방소영(02-67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