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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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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of Publication 2011 Division Asian Dust Research Division
Title A Study of the Changdeok Palace Chugudae and its Inscriptions - Focused on『Cheoljae Jinjeok (澈齋眞蹟)』
Author Jeon, Tae il
Coauthor Wonbo Shim, Jaechul Lim3), and Youngsin Chun
ISBN(ISSN) Name of Journal 대기지
Category (International/Domestic) 국내 Vol. No. 21(4)
Research Project Title 황사감시예측기술 지원 및 활용연구 (2011년) Publication Date 2011-09-01
Keywords 측우기, 측우대, 세종, 영조, 정조, 창덕궁, 철재진적, 조선

Abstract

측우대는 측우기의 토대다. 많은 측우대가 조선시대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초반까지 남은 측우대는 7개에 불과하여, 그 중 오직 5(관상감 측우대, 대구 선화당 측우대, 창덕궁 측우대, 통영 측우대, 그리고 연경당 측우대)만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창덕궁 측우대는 기상관측기기이자 기념비로서 현존하는 유일한 것이다. 마모된 측우기명(창덕궁 측우대에 새겨진 명문)에 새겨진 368개 글자에서 41개 글자를 해독하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발견된 「철재진적」의 도움으로 측우기명의 전체 원본을 해석하는 일이 가능했다. 측우기명의 주요 문장들은 창작 이유, 측우기의 크기와 기능, 그리고 세종, 영조, 정조 시대에 대한 송덕문을 담고 있다. 게다가, 그 웅대한 디자인은 추후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 측우대의 참된 의미와 가치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창덕궁 측우대는 역사적 관점에서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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