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위성 강수 검증전문가’들 한자리에!
2015-05-15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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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위성 강수 검증전문가’들 한자리에!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5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서울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7차 전지구강수관측위성(GPM) 지상검증 국제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
□ ‘전지구강수관측위성(GPM)’ 사업은 미국우주항공국(NASA)과 일본우주항공국(JAXA)의 주도로 전 지구 규모의 강수관측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핵심위성이 2014년 2월 28일에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 이번 연수에는 미국우주항공국(NASA), 일본 우주항공국(JAXA)의 주요 인사와 세계 29여 개국의 위성 강수 검증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 기상청은 2009년 NASA와 위성 강수에 대한 지상검증 공동연구를 시작하였고, ‘제4차 국제공동연수’부터 참여하여 위성 강수의 지상검증 기술 개발 및 통계적 검증 등을 발표하고 있다.
□ 국립기상과학원의 이종호 과장은 “이번 연수는 위성에 관측한 강수정보 산출과 검증기술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성을 통해 관측공백지역을 줄이고 정확한 강수관측으로 앞으로 태풍․홍수 조기경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국립기상과학원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이종호/064-780-6702, 670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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