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ENGLISH

글자크기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극비사항도 아니다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1-04-07
조회수
9970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극비사항도 아니다”

 

- 기상청, 수자원 증가기술 확보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과학실험 -

 

 

 

오늘(4.6일) 기상청(기상청장 조석준)이 인공강우로 방사능물질을 막기 위해 태백산맥에 인공강우를 극비로 계획했다가 취소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일부 신문에 보도되었다.

 

 

인공강우 실험계획은 용평지역을 주요실험지역으로 작년 11월 30일에 수립되어 시행중인 바, 극비사항이 아니다.

 

기상청의 인공강우는 연차별로(4년째) 주로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실험연구로서 방사능을 막기위해 이번에 특별하게 수행하는 실험이 아니다.

※ 2008-2010년 총 12차례 용평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실험 실시

 

특히, 올해는 일본원전사고(3.11일) 이전부터 3차례(2.28, 3.14, 3.25일) 실험이 수행되어 왔다.

 

소규모지역에서 적정한 기상조건에서만 가능한 인공강우실험을 방사능 대비실험이라는 추측성 보도는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과 수문자원연구팀장 장기호 02-6712-035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목록

관련기관 바로가기 링크

기상청 홈페이지 새 창 열림
기상청 날씨누리 새 창 열림
기상청 날씨마루 새 창 열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새 창 열림
풍력 태양광 기상자원 홈페이지 새 창 열림
국립기상과학원 ARGO홈페이지 새 창 열림
/CA/OP/GA2/main.jsp, 99